옥성면 산불감시원 해단식 개최
산불없는 옥성만들기에 앞장선 산불감시원 노고에 위로 격려

[구미뉴스]=옥성면(면장 김강곤)에서는 5월 23일(수) 12:00 관내식당에서 산불없는 옥성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6개월여 간 산불예방 감시활동에 매진해 온 산불감시원들의 노고에 위로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6개월여 동안 산불감시원 10명은 가두앰프방송, 순찰, 담당지역의 주민들에게 산불 경각심 고취 등 산불예방 감시활동에 주력하였고, 특히 산불취약시기인 3월 중순부터 40여 일간은 3명의 산불감시원을 추가 사역하여 산불없는 옥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였다.

이날 해단식에 참석한 감시원들은 올 한해 산불예방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 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김강곤 옥성면장은 6개월여 간 큰 사고없이 산림을 지켜준 산불감시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민·관 모두가 맡은바 임무에 충실했던 만큼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산불감시원 사역이 종료되었더라도, 살기좋은 옥성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2017~2018년 산불감시원 해단식 개최
도개면 청정 산 지킨 산불감시원 노고치하

도개면(면장 강응서)에서는 5월 21일(월) 18:30 관내식당에서 도개면 청정 산을 지키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6개월간 불철주야 산불예방 감시활동에 매진해 온 산불감시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개면의 푸른 산을 지키기 위해 산불감시원 11명이 지난해 11월부터올해 올해 5월까지 6개월동안 가두앰프방송 실시, 담당마을 주민들에게 산불 경각심 고취 등 산불예방 감시활동에 주력하였으며, 특히 산불취약시기 40여일간은 3명의 산불감시원을 추가 사역하여 산불없는 도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날 해단식에 참석한 감시원들은 올 한해 산불예방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신 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맡은바 임무에 충실했던만큼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산불감시원 사역이 종료되었더라도, 살기 좋은 도개면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개면 강응서 면장은 6개월간 큰 사고없이 도개를 지켜주신 산불감시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푸른 자연과 함께하는 도개가 유지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독거어르신 1대1 결연으로 복지안전망 구축
복지사각지대 제로 도전, 사회관계망 다지기

양포동(동장 장웅재)에서는 5. 23(수) 10:00 구미시 해마루공원 회의실에서 양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회의와 신규위원 위촉, 독거어르신 1대1 결연식을 개최하였다.

회의에 앞서, 관내 독거어르신 160명을 전수조사하여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24명의 독거어르신과 마을보듬이 1대1 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안부확인과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였다. 지난 3월부터 1대1 안부확인과 말벗 사업을 시행하고 있었으며, 월2회 이상 방문하여 관계를 돈독히 하였고, 좀 더 가족같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돌볼 것을 다지는데 결연의 의미를 두었다.

회의에서는 독거어르신 가정방문과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도배·장판 교체 및 청소 실시, 교통이 불편하여 병원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의 병원동행사업,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의 혈압 당뇨 체크 등 5월 활동 내용을 공유하였으며, 6월 활동 계획으로 기존 실시하고 있는 사업과 홍보활동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장웅재 양포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적극적으로 마을보듬이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독거어르신과 1대1 결연으로 우리지역 어르신을 좀 더 세심히 보살펴 복지안전망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며,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에도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