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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2)

기사입력 2018.04.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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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과 함께 해서 더 즐거운
    현장체험학습! 떠나요

    [구미뉴스]=구미 선주초등학교(교장 박정순)는 4월 16일(월)부터 한 주간 전학년이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1학년은 경북자연환경연수원(4월 16일), 2학년은 대구구목원(4월 17일), 3학년은 고령개실마을(4월 20일), 4학년은 대구과학관(4월 19일), 5학년은 대구이월드(4월 18일), 6학년은 대전중앙과학관(4월 17일)에 다녀왔다.

      

    학생들은 학년의 특성에 맞게 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산으로 가서 숲 속의 동물과 식물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생명의 신비를 느끼기도 하고, 과학관을 찾아 여러 가지 과학 문화를 체험하며 과학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과학기술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고택과 유적이 많은 고령개실마을을 방문한 3학년은 딸기 따기, 전통 놀이, 칼국수 만들어 먹기 등의 체험을 하며 한국 전통의 재미를 한껏 맛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하여 학생들은 평소 교실에서 학습한 내용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심화 ․ 보충할 수 있었다. 아울러 학교를 벗어나 보다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는 가운데 협동하고 양보하며 공동체 의식을 더욱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수영안전교육
    수영 안전 교육에 참여한 신기 어린이

    구미 신기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은 4월 16일~4월 20일까지 5일간 구미 부곡동에 위치한 아쿠아슐레에서 수영 안전교육을 다녀왔다.

      

    교장선생님의 격려 말씀과 함께 시작된 수영 안전 교육은 1일차와 2일차‘숨쉬기 및 발차기 훈련’을 시작으로 3일차 ‘구명조끼 입고 물에 떠있기 및 기초 발차기 연습’, 4일차‘구명조끼를 입고 짧은 거리 이동하기’, 5일차 ‘구명조끼를 입고 25M 수영해서 가기’의 과정을 거쳐서 수영안전교육 과정을 수료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아쿠아슐레에서 실시한 수영안전교육에 즐겁게 참여하여 다양한 수상위험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다.

    송명호 교장은 “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수영 안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물놀이 안전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기대의 말을 전하였다.

    야은초, 교실 밖에서 배우는 신나는 체험활동
    1~5학년 현장체험학습 실시

    구미시 야은초등학교(교장 장준호)는 4월 23일 1~5학년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구미 풀마실을(1학년) 시작하여 군위 초암 전통 문화학교(2학년), 산동 생태 체험 숲(3학년), 대구 네이처파크(4학년), 대구 얼라이브 아쿠아리움(5학년)으로 다녀왔다.

     

    각 학년의 특성에 맞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장소에서 탐구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신나는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익숙한 교실에서 벗어나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교실 밖에서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1학년 정○○학생은 “송아지에게 우유먹여 주는 것이 처음이라 힘은 들었지만 친구들과 같이하니 재미있었고, 쫄깃쫄깃 치즈 만들기도 신기하고 너무 재미있었든 체험 이었다” 며 뿌듯해 하였다.

    야은초, 줄넘기를 통한 키쑥쑥! 몸튼튼!
    2018년 줄넘기 교육을 마치고

    구미시 야은초등학교(교장 장준호)는 4월 24일 4학년 학생 52명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줄넘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미시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건강증진교육의 일환으로 최근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보다 익숙하고 체력이 많이 떨어진 학생들에게 줄넘기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있어 점핑동작을 통하여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 발육에 큰 영향을 주고 구부정한 자세를 교정해주고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체력을 향상시키며 다이어트 효과에 좋기 때문에 꼭 필요한 운동이다.

     

    구미 보건소 소속 채영준 강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줄넘기 시범까지 보여 줄넘기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켰다. 수업에 참여한 이○○학생(4년)은 “줄넘기가 익숙하지 않아 처음에는 자꾸 걸려서 넘어졌지만 줄을 돌리는 방법을 배워서 이제는 혼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장준호 교장은 “줄넘기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운동으로 짧은 시간에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장점이 있기 때문에 본교 학생들이 오늘 수업을 계기로 줄넘기에 흥미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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