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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투명하고 깨끗한 경선을 열망하는 42만 시민 뜻 받들겠다”

기사입력 2018.04.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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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자유한국당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23일(월) 오후 2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투명하고 깨끗한 경선을 열망하는 42만 구미시민 여러분의 뜻을 엄숙히 받들어 정정당당한 경선을 치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양호 예비후보는 “경선과정은 공정함과 객관성을 담보되어야 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으로 진행되어야 할 경선에 대해 오해와 의혹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경선과정에 있어 지속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허위사실유포, 네그티버도 이제는 없어져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상대후보를 낙천시킬 목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허위사실 유포, 네그티버는 선거법 위반으로 범죄행위”라며 “경선을 주관해야할 주최에서도 이점을 감안하여 강력하게 관리할 것을 요청 한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시민의 알궐권리, 진정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개최를 제안”하면서 "토론회를 통해 후보자의 공약과 정책의지를 확인하고 유권자들의 선택의 기준을 제공을 위해 정책토론회를 허복 예비후보와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제의”를 하였다.

     

    이 예비후보는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백승주 국회의원이 특정후보 밀어주기 의혹”과 “1차 컷오프 과정에 대한 결과 미발표” 등에서도 공정하지 못한 당 운영에 대해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간담회에 앞서 “1차 여론조사에서 탈락한 두 후보(김석호, 김봉재)사무실을 방문하여 위로의 말씀을, 그리고 의견을 나누었으며, 구미발전과 보수의 승리를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힘을 모아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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