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구미시 볼링서포터즈단은 지난 4. 18(수) 16:00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중앙스포츠볼링장을 방문하여 격려금과 음료수를 전달하며 선수들을 격려 하였다.

 

구미시 볼링서포터즈단원은 새마을금고구미시협의회(회장 김수조)를 단장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부사장 박한용), 중앙스포츠볼링장(대표 박응도), 금오라이온스클럽(회장 승경운), 구미시 주민복지과, 사회복지과, 선주원남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볼링 서포터즈단은 도민체전 경기일정 중에도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박성애 주민복지과장(볼링서포터즈 총괄간사)은 “구미시청 볼링 선수단은 도민체전 우승 및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우수한 실력을 자랑하는 팀으로, 이번 도민체전에서도 종합우승을 위해 마지막까지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제56회 경북도민체전 기간(4.27. ~ 4.30.) 동안 볼링경기는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펼쳐지게 되며, 구미시에서는 임원 8명, 학생부 8명, 일반부 12명, 총30명의 볼링선수단이 참가하며, 1위를 목표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