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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평생교육원 대강당, 새단장!>

기사입력 2018.03.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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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 평생교육원(원장 배정미) 대강당은 평생교육원이 1983년 12월 근로청소년복지회관으로 첫 개관한 이래, 지역의 대표적인 강연장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그동안 시설면에서 노후된 평생교육원 대강당 객석의자와 바닥시트 등을 30여년만에 전격 리모델링함으로써 민선7기 출범을 앞두고 43만 구미시민의 평생교육을 담당할 대전당(大殿堂)으로서의 참신한 면모를 새롭게 갖추게 되었다.

    평생교육원 대강당은 명사초청 야은아카데미 특강과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장(場)으로 구미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개관 이후 35년이 지나면서 강당 내·외부 시설의 노후화가 진행되어 개선의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이에 따라 2018년 관련 예산 1억 5천만원을 확보하여 기존의 객석의자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폭이 넓은 의자로 교체하고, 의자 사이의 간격 또한 넓혔다. 뿐만 아니라 평소 수강생과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집합장소인 만큼, 비상시를 대비한 피난(소방)유도등 및 미끄럼방지 바닥재 교체를 비롯하여 안전시설도 함께 정비하였다. 이로써 안전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추어‘제2의 개관’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를 높였다.

    배정미 평생교육원장은“구미시 평생교육원의 참신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대강당 리모델링 완공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구미시 평생교육원이 명실공히 43만 구미시민, 더 나아가 대한민국 평생교육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구미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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