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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행복나눔프로젝트 그 첫 번째 이야기

기사입력 2018.03.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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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3. 26(월) 10시 인탑스(주) 구미사업장에서 「2018 행복나눔 프로젝트」일환으로 저소득 가정에 12종의 생활필수품이 들어있는 1004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 2월 20일에 행복나눔 프로젝트 협약 체결 후 올해 첫 번째로 시작되는 지원으로 간장, 된장, 샴푸, 린스 등 12종의 생활필수품이 들어있는 1004박스(25,100천원 상당)를 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성품이다.

      

    ‘인탑스(주)의 행복나눔 프로젝트’는 연간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연2~3회에 걸쳐 나누어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정사진 인탑스(주) 대표이사는 “인탑스의 성장과 발전에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밑거름이 되었다는 점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인탑스 임직원들이 진행하고 있는 행복나눔 프로젝트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행복으로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인탑스(주) 구미사업장은 구미시 구포동 633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1981년 7월 설립한 전자부품 제조 전문회사로 본사는 안양에 있다. 700여명의 사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2015년부터 매년 1004박스 및 선풍기 등(1억원 상당)를 전달하고, 도개 사랑의 쉼터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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