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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채동익 구미시장 예비후보자 사무소 개소식

기사입력 2018.03.2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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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더불어민주당 채동익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24일(토) 오전 11시, 구미시 중앙로 42길 6,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장세호 칠곡군수 예비후보를 비롯한 지지자 및 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채동익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사람이 먼저다’라는 국정철학을 주창한 문재인정부의 성공이 곧 구미의 성공이라는 전제하에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그것을 증명하려는 것이다”고 밝히면서 “구미에서는 시민들이 바람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시민들의 아픔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제대로 된 처방전이 나오고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이 나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와 경쟁하던 천안은 2017년 6백20억 달러 수출을 돌파하였는데 구미는 3년 연속 300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그 원인은 5공단이 텅 비어 있으며, 대구 취수원 문제로 대구의 폭거에 구미로 내몰리고 있는 것 등 구미는 현재 내외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채동익 예비후보는 5대 공약으로 첫째, 수출1번지, 구미 경제 살리기 둘째, 신나는 농촌경제 건설 그리고 셋째, 미래 세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 넷째, 문화관광도시 구미 실현 다섯째 공약으로 장애 및 복지 프로젝트 구현을 실천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채동익 예비후보는 “자신은 평범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평범한 사람이 구미시장이 될 수 있다는 꿈, 구미시민과 소통하는 경제시장, 시민과 똑같이 콩나물국에 밥 말아먹는 보통사람, 시민후보, 시민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채동익 예비후보는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구미시 경제통상국장, 제4대 민선 구미시장 후보(무소속) 출마, 사단법인 청소년 행복 세상 경북협회장, 더불어 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조직특보를 지냈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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