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불어민주당 박종석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기사입력 2018.03.23 17:1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뉴스]=더불어민주당 박종석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3월 23일(금) 오후 2시, 구미시 송정동 구미IC 입구 “만남의 광장”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500여 명의 지인과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다시 뛰자!! 구미여! 구미인이여!”라는 선거 슬로건을 내건 박종석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구미 제2 도약을 시민의 힘으로 이루어내자고 다짐하고 구미의 제2 도약을 위해서는 역동적 마인드의 젊은 일꾼과 힘 있는 집권 여당 후보만이 해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금까지 관료 출신 시장과 특정 정당의 독점 때문에 그들만의 잔치를 벌였으며 구미경제는 파탄 일보 직전이라고 주장하고 자신이 시정의 책임자가 되면 시민의 자존심과 잃어버린 20년을 반드시 되찾아 옛 구미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힘주어 다짐했다.

     

    박종석 예비후보는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으로 구미시를 책임진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이것 하나만은 가슴에 새기고 또 새기며 시정을 펼치겠다”면서, “첫째,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시장이 되겠다. 둘째, 젊은 리더답게 통 큰 시정을 펼쳐 보이겠다. 셋째, 먹고 사는 문제에 사활을 걸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단언컨대 구미의 제2도약을 위해서는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야만 구미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5공단 문제 1공단 구조고도화 사업 정주여건개선 미래먹거리 산업육성 등 산재해있는 구미의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지원이 그만큼 오로지 힘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만이 해낼 수 있다”며 박종석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