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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구미 교육 종합 소식 (2)

기사입력 2018.03.1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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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두드리는 친구의 소리’친구야 괜찮니?
    인성.친구사랑주간 학교폭력예방교육

    [구미뉴스]=선주초등학교(교장 박정순)는 3월 12일(월)부터 선주초등학교 인성교육-친구사랑주간을 맞이하여 2-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한다.

      

    2018학년도 전문상담교사(박서연)와 함께 새롭게 단장하여 문을 활짝 열게 된 선주 위 클래스는 학생들의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며 교우간의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좋은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3월 12일 첫 수업을 진행한 후 전문상담교사 박서연은 “사안의 처리나 절차에 대한 피상적인 이야기보다, 학생들 위주의 자기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는 것에 흥미를 가졌으며, 상담교사 입장에서는 상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한 것 같다” 라고 말하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학교 폭력 예방교육의 내용과 형식에 만족을 표하였다.

    지진 대피 방법, 직접 몸으로 체험해요!
    해마루초등학교, 지진 대피훈련 실시

    해마루초등학교(교장 백만기)는 2018년 3월 13일(화), 3월 14일(수)에 전 교직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진피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계기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진 대피 훈련은 실제 상황발생을 가정한 대피 훈련으로 선생님 및 학생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 훈련을 통해 재난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능력을 키우고자 실시하였다.

     

    지진 대피 훈련 상황이 발생하자 전 교직원 및 전교들은 훈련시나리오에 따라 긴급 지진 경보를 방송으로 듣고, 실내화 가방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운동장으로 안전하게 대피하였다.

    지진 대피훈련에 참여한 3학년 김00선생님은 “학교에서 실시한 지진대피 훈련이 학생들에게 안전 의식을 가지게 하고 실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앞으로도 해마루초등학교에서는 다양한 재난 및 위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다양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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