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장천면 선수단 발대식
낙동리그 우승을 넘어 더 높은곳을 향하여!

[구미뉴스]=장천면(면장 류은주)에서는 2018. 3. 13(화) 19:00 장천초등학교 강당에서 장천면체육회(회장 강영욱)주관으로 도·시의원, 관내 단체장, 체육회 회원 및 선수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LG 주부배구대회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발대식에서 선수 소개와 연습일정 등을 논의하였으며, 주부배구선수단을 격려하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필승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장천면 주부배구선수단은 발대식 이후 본격적으로 연습에 돌입한다.

강영욱 체육회장은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하며 체육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류은주 장천면장은 이번 대회가 장천면민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원하며, 선수단에게 부상 없이 잘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다같이 파이팅을 외쳤다.

2018년 무술년 진평동 대동회 개최
39년간 이어온 진미동 1,2,3,24통 주민들의 자치적인 집회조직

진미동(동장 황영한)에서는 3. 14(수) 11:00부터 진평회(회장 최성룡)주관으로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평마을회관에서 2018년 무술년 진평동 대동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동회에서는 지역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운영현황 및 결산보고, 지역현안사업 및 마을발전을 위한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진평동 대동회를 주관한 최성룡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39년동안 우리 진평대동회가 이어져 올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과 동주민들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우리 마을이 화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였다.

또한, 황영한 진미동장은 축사를 통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이 자리를 지켜오신 동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을 사랑하고 이웃 간의 돈독한 정을 쌓아 진미동 발전에 든든한 초석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진평회는 1979년에 결성되어 39년 동안 이어져 왔으며, 진미동 1통, 2통, 3통, 24통 마을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마을의 대소사를 챙기며, 마을 공동이익과 공동행위, 사회적 협동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고 의결하는 자치적인 집회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