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도전하지 않는 청춘들이여~
다시 한 번
리셋하자!
우리들 얘기로 치유하고 함께 긍정에너지를 나누고 싶었던 꿈이 새로운 둥지를 틀고 틀게 되는 ‘청춘도다리 in 구미’1회가 커피베이 금오산점에서 많은 청춘들에게 리셋하는 강연이 있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행복하거나 에너지가 떨어지거나 방전되는 일이 많다. 그것뿐만 아니라 복잡하고도 다양한 직업과 삶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응원받기 보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살아온다.
청춘도다리 윤효식 대표는 ‘청춘도다리 in 구미’1회 강의에 앞서 청춘도다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감동을 공유하는 모임”이라고 소개하면서 “살아오면서 꿈을 응원 받은 기억이 많이들 있지 않다. 우리는 응원 대신 평가를 받으면서 살아온 기억이 더 많다”라고 하면서 ‘청춘도다리 in 구미’를 통해서 “모두의 꿈과 삶을 응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강연을 맡은 안병조 작가는 강연을 통해서 인도에 도서관을 지어주는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여행이야기와 그리고 3년 동안 1000권의 책읽기에 대한 목표를 통해 울림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리고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학창 시절 이야기와 단순하지만 쉽지 않은 목표와 절대적인 꿈이 아닌 소소한 개인 안병조 청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살아온 경험담을 진솔하면서도 현장감 있게 소개하여 멋진 청년의 삶을 조명시켰다.
두 번째 강연자는 구미 봉곡동 이영호 작가로 인생2막을 준비하며 ‘독서를 통해 얻는 지혜를 나눔’에 대해서 학창시절부터 경쟁과 치열한 삶의 투쟁에서 퇴직을 하고 난 뒤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 작가는 “읽으면 행복해진다!, 읽으면 변할 수 있다!, 독서로 ‘내 생각’을 기르면 내 삶도 달라진다!,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라!”는 주제로 독서의 놀라운 힘을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그리고 세 번째 강연은 송현정 작가로 ‘누구나 아픔이 있지만 서로가 가진 따뜻한 마음을 전할 때 비로소 우린 행복하다’는 주제를 통해서 사형선고를 받고 병마와 투병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세 번이나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난 송 작가는 죽음이 바로 앞에 있더라고 서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진심으로 응원하고 격려를 한다면 기적은 일어나게 되고, 또한 꿈꾸는 것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면서 세 여자를 통해서 청년들의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청춘도다리in구미’1회는 섬세한 감성과 예리한 관찰력으로 우리의 잠든 감성을 자극하는 ‘나만의 여행책 만들기, 행복한 인생을 위한 여행’등으로 유명한 안은미 작가(도서출판 연우)의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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