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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연 경북도의원 김천시제2선거구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기사입력 2018.03.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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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경북도의원 김천시제2선거구 문상연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9일(금) 오후 2시, 김천시 평화남산동 소재 삼화빌딩 5층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경북도의회 김응규 의장을 비롯, 문 예비호보의 지지자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개소식에서 문상연 예비후보자는 인사말을 통해 “김천시민의 공복으로 30년을 봉직한 경륜을 살려 ‘김천을 김천답게, 시민은 신명나게’ 살아갈 수 있는 김천의 새역사를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 축사를 통해, “김천의 고충과 시민의 희망이 무엇인지를 가장 잘 아는 문상연 예비후보가 도의원이 되어 300만 도민이 승선한 경상북도호가 순항하기를 기원하다”는 덕담을 빠트리지 않았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언석 전 기재부 차관이며, 자유한국당 김천시 당협위원장이 축전을 보내와 시민을 위해 봉사한 공직의 경험을 살려 더욱더 지역과 경상북도를 사랑하는 큰일을 해달라는 전문을 보내왔다.

     

    이어진 문상연 예비후보의 맏딸인 문엄지님의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글 낭독에는 지극한 아빠의 딸 사랑과 아빠의 건승을 비는 감동어린 사연이 전해져 많은 참석자들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어 문상연 예비후보의 필승과 건승을 비는 케이크 절단과 건배사에 이어 전원이 참여하는 만세삼창을 끝으로 개소식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깜짝 이벤트로, 예비후보자는 당초 순서에 없는, 김천지역에서 출마한 예비후보자들의 소신과 지역 발전방안에 대한 자유발언 시간을 제안해 눈길을 끌기도 하였는데, 최대원 김천시장 예비후보와 김충섭 예비후보의 발언이 이어졌다.

     

    문상연 예비후보는 김천시 자산동에서 출생하여 경북대학교 보건대학원을 졸업, 김천시에서 지방지방공무원으로 30년을 재직한 후 2017년 끝으로 퇴임한 전직 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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