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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1)

기사입력 2018.03.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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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모사곡동 화합과 발전을 책임진다!
    상모사곡동발전협의회 3월 정례회의 개최

    [구미뉴스]=상모사곡동(동장 권영복)에서는 3. 8(목) 17:30 행복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상조 의원을 비롯한 발전협의회(회장 류호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4월에 개최되는 제26회 주부배구대회 홍보를 시작으로 1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협조, 산불 방지 홍보 등 관내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박대통령 생가주변 이팝나무 식재행사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아울러 앞으로도 변함없이 발전협의회의 활성화와 상모사곡동의 발전을 위하여 회원 모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권영복 상모사곡동장은 주민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상모사곡동의 영원한 동반자 발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소통과 화합 속에서 가장 살기 좋고 행복한 동으로 만들어 가는데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선산읍,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 운영
    매주 목요일, 22개 마을 순회 방문

    선산읍(읍장 이대창)에서는 2018. 3. 8.(목) 14:00 소재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을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사업은 읍사무소 접근성이 낮은 마을을 직접 찾아가 복지제도를 잘 모르거나, 도움이 필요하지만 읍사무소 내방상담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이대창 선산읍장은 “주민의 삶의 질과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며, 이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산읍의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은 28개리 중 22개리의 마을회관 또는 경로당을 순회 방문할 예정이며, 3월부터 10월까지(혹서기 7, 8월 제외)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운영한다.

    패럴림픽 성공이 진정한 올림픽의 완성이죠!
    진미동,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 단체 관람

    진미동(동장 황영한)에서는 2018. 3. 9(금)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단체장 및 회원, 주민 40여명과 함께 패럴림픽 개회식을 단체 관람하였다.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은 49개국 57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패럴림픽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치러졌다.

    진미동 주민들은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끝까지 환호와 박수로 개회식을 관람하였으며, 문화올림픽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통문화관, 문화ICT관 등의 다양한 전시물도 함께 견학하였다.

    이날 함께한 임순득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올림픽의 감동이 있었던 평창에 직접 와서 개회식을 관람하니 현장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나 올림픽에 비해 다소 소외 될 수 있는 패럴림픽을 관람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영한 진미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함께 해 주신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패럴림픽이 성공해야 진정한 올림픽이 완성되는 것이므로 이번 패럴림픽이 성공적으로 잘 치러질 수 있도록 동민 모두의 관심과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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