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요가교실과 함께 건강챙기기
읍면동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요가교실 개강

[구미뉴스]=광평동(동장 박영일)에서는 3. 5(월) 19:00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수강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맞춤형 교육프로그램'힐링! 요가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요가교실은 접근성이 용이한 동 주민센터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저렴한 수강료로 여가선용과 생활의 활력을 불어 놓을 수 있는 좋은 교육의 기회로 저녁시간에 운영되어 직장인과 주부는 물론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박영일 광평동장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건강한 삶은 오로지 몸과 마음의 건강이 최고인 것을 강조하면서 근심, 걱정 등 모든 스트레스를 요가교실을 통해 날려 버리고, 매일 매일 건강하고 즐거운 삶이 될 수 있도록 한분도 빠짐없이 수료하는 날까지 참석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희망의 일자리사업,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첫걸음
상모사곡동,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발대식

상모사곡동(동장 권영복)은 3. 6(화) 9시 상모사곡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8명,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박정희 대통령생가 주변 도심경관 조성 사업으로 진행되며, 공공근로사업은 폐기물 분리 및 수거 활동을 중심으로 하여 참여자들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18주간 힘쓸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 및 근무수칙 설명과 함께 근로계약서 작성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권영복 상모사곡동장은 “사업 참여자분들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를 위해 모두가 맡은바 최선을 다하되,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념하여 한 건의 사고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당부했다.

송정동 ‘2018 상반기 맞춤형교육’개강
요가교실, 노래교실 2개 강좌 운영

송정동(동장 김언태)에서는 3. 6.(화) ~ 3. 7.(수) 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18년 상반기 맞춤형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운영되는 상반기 맞춤형 교육은 요가교실(매주 화, 목), 노래교실(매주 수) 2개 강좌이며, 총 80여명 수강생의 참여로 운영된다.

맞춤형 교육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가생활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과 단합을 도모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매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김언태 송정동장은 “맞춤형 교육 수강생들의 열정에 힘찬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계획을 밝혔다.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간담회 및 안전교육

해평면(면장 김영준)에서는 3월 5일(월) 9:00 면장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환경개선사업 실시에 따른 주의사항 등이 안내되었으며, 본 사업으로 인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보다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만드는데 이바지 할 것을 다짐하였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구미시니어클럽 주관으로 1일 3시간, 월10회(월30시간) 근무조건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며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신체적·심리적 건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영준 해평면장은 책임감 있고 성실한 자세로 사업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사업 참여 중 건강과 안전에 특히 유의해 주실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