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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1)

기사입력 2018.03.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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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1동 상반기 맞춤형 교육 개강
    집가까이에서 요가와 풍물로 심신의 안정을 한번에!

    [구미뉴스]=공단1동(동장 구춘서)에서는 3. 5(월) 14:00 주민센터 2층 회의실, 3. 6.(화) 19:00 주민센터 지하1층에서 각각 2018년도 상반기 맞춤형교육 요가 및 풍물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요가는 매주 월, 수요일 14:00~15:00 1시간, 금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2시간씩 스트레칭과 요가기본동작, 명상수업을 진행하고, 풍물은 매주 화, 목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2시간씩 박진감 넘치는 무을풍물 수업을 오는 7. 4(수)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1동 맞춤형교육은 다양한 연령층의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바쁜 직장인들과 가사, 육아 등으로 지친 주부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배움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구춘서 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삶의 활기와 즐거움을 찾고, 주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노력하겠다.” 고했다.

    “윷 아니면 모” 윷가락에 싣는 주민 화합 한마당
    공단2동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대회 개최

    공단2동(동장 손정애)에서는 3. 3(토) 11:00 공단2동 주민센터앞 마당에서 김익수 시의회의장, 김지식 도의원, 김정곤 시의원 등 관내기관·단체 회원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청년회(회장 전병민)주관으로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대회를 가졌다.

      

    윷놀이 대회에 앞서 청년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면서 서로의 행복과 안녕을 빌어 주었고, 이어서 공단2동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한 윷놀이 대회는 경기의 승패를 떠나 네 가락의 윷으로 주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과 상생의 한마당이 되었다.

      

    전병민 청년회장은 “소통과 협력의 통로가 되어 공단2동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청년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손정애 공단2동장은 “청년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예부터 정월은 하늘의 뜻에 따라 서로 화합하는 달이라고 했다. 이번 행사가 각박한 도심 속에서 점차 사라져 가는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주민화합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장천면 청년회 윷놀이 행사 개최
    소통과 화합의 장

    장천면(면장 류은주)에서는 3. 4(일) 10:00 장천면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청년회 회원 및 관내 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천면 청년회(회장 박재희) 주최로 윷놀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팀을 이루어 토너먼트식의 윷놀이 승부와 경품 증정을 하였으며, 청년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재희 청년회장은 앞으로도 장천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류은주 장천면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한 박재희 회장과 청년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도 청년회 발전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상모사곡동 새봄맞이 자연정화활동 실시
    자연보호협의회와 특전예비군 구미지역대 회원 40여명 참여

    상모사곡동(동장 권영복)에서는 3월 3일(토) 13시부터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오석우)와 특전예비군 구미지역대(회장 김은호)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망태지 등 관내 4개 저수지 일대의 새봄맞이 자연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저수지 자연정화활동은 특전예비군 구미지역대에서 고무보트와 특수차량 등 수거장비를 동원하여 겨우내 낚시꾼들이 버린 수중·수면의 쓰레기를 수거하였고, 또한 자연보호협의회에서는 갈퀴, 집게 등을 사용하여 저수지 주변의 대대적인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한 결과 일반쓰레기와 부유물 등 각종 쓰레기 4.5톤을 수거하여 살기 좋은 상모사곡동을 만드는데 다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권영복 상모사곡동장은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자연보호협의회와 특전예비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연정화활동으로 깨끗한 상모사곡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연정화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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