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새마을 대청소 실시
아름다운 도량동 만들기, 도량동민 안녕 기원대제 연계

[구미뉴스]=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3. 2(금) 도·시의원,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 주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기차게 3월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대청소는 봉수대공원 팔각정 부근에 집결 후 3만여 동민의 무사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무술년 정월대보름 ‘도량동민 안녕 기원대제’에 앞서 공원 내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도량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전명희 도량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주민과 기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울러 매월 자발적인 참여로 살기좋은 도량동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였다.

구미시 해평면 3월 새마을 대청소 실시
주민 100여명 참여 해평진입로 새봄맞이 대청소

구미시 해평면(면장 김영준)에서는 3월 2일(금) 7:00부터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각급 자생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2018년 처음 실시된 이날 새마을 대청소는 각 단체별 5개조로 나누어 평소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해평면 진입로인 25번국도 길수․해평 교차로 진․출입로 및 25번국도 해평 차량쉼터 주변을 청소함으로써 이전보다 높은 실효성을 거두었으며, 해평면을 방문하고 거쳐 가는 시민들의 기분 좋은 봄나들이가 기대된다.

김영준 해평면장은 2018년 첫 새마을대청소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단체 회원 및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매월 실시되는 새마을대청소에 적극 참여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해평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