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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식량주권 구미시쌀연구회가 지킨다

기사입력 2018.03.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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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인숙)는 2월 28일(수) 센터 강당에서 구미쌀연구회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쌀 생산 기술교육 및 2018년 구미시쌀연구회 연시총회를 개최하였다.

      

    회의에 앞서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작물담당(김영혁 계장)이 강화되는 PLS제도 및 물관리, 시비, 병해충 관리 등 품질향상 벼농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추진 결과 보고, 예산집행 감사보고, 정관개정 순으로 진행하였고, 신임회장으로 정태근 회장(69세)이 재신임되어 2년간 구미쌀연구회를 이끌어 나가게 되었다.

    정태근 회장은 “쌀 수급 문제를 해소 해 나가기 위해서는 정부정책과 함께 농업인 스스로도 고품질 쌀을 생산하여 소비자 요구도에 부응하고 혈압, 당뇨, 치매 등 건강과 관련된 기능성 쌀을 생산하는 등 쌀 소비를 늘일 수 있도록 우리회원들이 앞장서서 노력하자”고 하였다.

    정인숙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구미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쌀연구회와 농업기술센터가 힘을 합쳐 농업의 대·내외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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