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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상북도협회(회장 최영수) 2018년도 정기총회가 2018. 2. 27(화) 10:30분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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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수 도 협회 회장과 협회 산하 각 지회장을 비롯한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는 회장 인사에 이어 2018년도 추가 대의원 선임, 2017년도 운영회 개최결과 보고, 사업추진결과 보고, 세입ㆍ세출결산 승인, 질문과 건의사항 수렴 등의 절차로 진행되었다.
최영수 도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아직도 우리 회원들이 많은 고통 가운데 있는 현실에서 도 협회는 회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데 물품지원 등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이사들과 논의하여 결정하겠다.” 면서 “다행히 금년도는 협회와 지회를 포함한 예산이 전년대비 43%가 증액되어 각 사업 추진의 여력이 생겼다”면서 예산을 지원해준 도 관계자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도 협회 관계자는 사업설명회를 통하여 “회원들이 걱정하는 도협회 사무실 이전 문제는 현재의 전세금과 추가 확보된 도 예산을 포함하더라도 그 예산으로는 전세를 구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라”며 “도 관계자와 협의하여 보증금과 월세를 겸하여 구하는 방법 등을 검토해 보겠다”고 하였는데 “지회 회원들의 관심사인 가족기능강화사업은 가족해체를 방지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올 해는 아직까지 이 사업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이 날 총회는 보고사항과 심의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되는 순조로운 총회였다.
최영수 도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아직도 우리 회원들이 많은 고통 가운데 있는 현실에서 도 협회는 회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데 물품지원 등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이사들과 논의하여 결정하겠다.” 면서 “다행히 금년도는 협회와 지회를 포함한 예산이 전년대비 43%가 증액되어 각 사업 추진의 여력이 생겼다”면서 예산을 지원해준 도 관계자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도 협회 관계자는 사업설명회를 통하여 “회원들이 걱정하는 도협회 사무실 이전 문제는 현재의 전세금과 추가 확보된 도 예산을 포함하더라도 그 예산으로는 전세를 구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라”며 “도 관계자와 협의하여 보증금과 월세를 겸하여 구하는 방법 등을 검토해 보겠다”고 하였는데 “지회 회원들의 관심사인 가족기능강화사업은 가족해체를 방지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올 해는 아직까지 이 사업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이 날 총회는 보고사항과 심의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되는 순조로운 총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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