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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2)

기사입력 2018.02.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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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양포동, 경로당 합동세배로 경로효친사상 고취

    [구미뉴스]=양포동(동장 장웅재)에서는 2월 21일(수) 11:30 도・시의원 및 자생단체장 등 20여명이 양포분회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합동세배를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근상 노인회 양포동분회장은 매년 찾아와준 것에 대해서 고마움을 전하며,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덕담을 주고받는 의미있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더불어, 양포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자)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떡국과 과일 등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하며 추운날씨를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장웅재 양포동장은 매년 지역 어르신들에게 합동세배를 드리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과 각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하며, 경로효친사상 함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의 겨울을 뜨겁게 달군 평창동계올림픽
    신평1동 주민들과 함께 하나되어 선수응원

    신평1동(동장 이용우)에서는 2월 21일(수) 지역주민 20여명과 함께 강릉하키센터에서 세 번의 도전 끝에 마침내 지구촌 최대의 겨울 스포츠인 동계올림픽의 성공기원을 위해 경기를 관람하였다.

     

    단체 경기관람 종목은 동계올림픽의 중심이며 최고인기 종목인 아이스하키 남자 8강 경기로 거칠면서도 치열한 몸싸움이 있는 남성적인 스포츠로 팀 당 골키퍼 포함 6명이 한팀이 되어 상대방 골대에 퍽을 많이 넣는 팀이 승리하며 20분씩 3피어리드로 진행되는 경기로 참관한 주민들은 세계인의 축제에 함께 동참하여 응원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용우 신평1동장은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개최되기는 1988년 서울 하계대회 이후 30년만이며, 아울러 1948년 스위스 생모리츠 대회에 처음 참가한 이후 70년 만에 동계올림픽을 처음 개최하고,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면서 이번 대회는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 정신에 부합한 ”평화올림픽“으로 기억되는 자리로 국가적인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바라며, 3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 개최되는 평창 동계패럴림픽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참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를 직접 관람함으로써 국가적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행사 참여로 지역주민들에게 스포츠 관람 기회 제공 및 주민화합의 자리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가 되었다.

      
     


    하나된 열정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인동동,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단체 관람

    인동동(동장 변동석)에서는 2. 21.(수),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하여 지역주민 30여 명과 함께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봅슬레이 경기를 관람하였다.

      

    이날 관람한 경기는 봅슬레이 여자 2인승 경기로 과거 동계올림픽에서는 남자 경기만 있었다가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부터 정식으로 채택된 종목이다.

     

    16개의 커브로 이루어진 1.3km 구간을 총 4차례 주행하여 그 결과를 합산하여 순위가 결정되는데 이번 올림픽에는 김유란, 김민성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였다.

      

    인동동 주민들은 우리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빙상의 F1경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직접 현장에서 경기를 보면 탱크 같은 웅장한 소리와 레이싱 자동차 경주 같은 엄청난 속도를 느낄 수 있어 박진감이 대단하였다.

    또한 대회의 주요 볼거리․즐길거리가 모여있는 올림픽플라자도 방문하여 올림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물과 콘텐츠를 체험하는 등 축제의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변동석 인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관람에 참여한 주민들께 감사를 전하면서, 3번의 도전 끝에 유치한 대회인 만큼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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