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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희망복지원단 ‘주민 밀착형 복지 강화’읍면동 맞춤형복지팀 교육

기사입력 2018.02.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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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 희망복지원단은 지난 6일 시청 3층 상황실 에서 27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담당공무원 59명이 참석한 가운데『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통합사례관리 교육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맞춤형복지팀 추가 설치에 따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보장정보원 중앙지원센터 전영호 박사의 사례 관리 전달체계 혁신과,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한 교육, 희망복지지원계장의 사례관리 절차, 서비스제공과 점검, 사후관리 등 통합사례관리 요령 교육, 최낭영 통합사례관리사의 행복e음 시스템 전문 교육이 있었고, 서철환 사회복지과장 주재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민관협력을 위한 실무 간담회가 있었다.

     

    맞춤형복지팀은 내방 상담 위주에서 탈피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실시해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은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주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현하는 것이다' 라며, 특히 동절기 한파경보 등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민과 관이 힘을 합쳐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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