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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새마을금고 제51차 대의원 정기총회

기사입력 2018.01.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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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인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수조)는 30일(화) 오전 10시 30분, 본점 대회의실에서 황영한 진미동장, 이홍희·장영석 도의원, 김근태 구미시의회 부의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부의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운영위원장, 박두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호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김수조 이사장 대회사를 통해 “매년 어렵고 힘든 시기의 연속이었지만 우리 인동새마을금고는 특유의 결집된 모습과 변함없는 열정으로 임직원 모두가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함으로써 꾸준한 성과를 이루어 낸 결과, 2017년 말 현재 자산,공제 6,800억, 거래 회원 수 53,000여명, 당기순이익 17억 2천 5백만원으로 모든 면에서 당초의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면서 “이러한 성과의 결과는 언제나 인동새마을금고를 믿고 함께 해주신 모든 회원님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끝없는 도전과 하나 된 힘으로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이사장은 “그 힘을 바탕으로 지난 1월 3일에는 지역발전부문에 구미상공대상을 수상하였고 다가오는 2월 2일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에 당선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추적인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국내외 정치적 리스크는 물론 미국, 중국 등 경제대국의 정책 불확실성과 자국보호주의의 강화 등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바, 우리 새마을금고도 이에 맞는 리스크 관리를 통해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구의 유입이 많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구미국가산업단지에 대지 333평, 지하2층 지상7층의 건축면적 약2,000평의 자체회관 신축을 위해 지난 12월 21일 기공식을 마치고 현재 한창 지하 터파기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연말에 자체회관이 준공이 되면 양포동과 산동지역 회원의 금융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어려운 시기에 본 금고가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의 행복’이 ‘인동새마을금고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회원님의 애정과 신뢰에 부응하고, 지역환원사업을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영한 진미동장의 축사에 이어 박두호 노인회장, 장영석 도의원, 김태근'안주찬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인동새마을금고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했다.

     

    인동새마을금고는 1980년 태동 당시 회원 60명에 자산 441천으로 시작한 시골의 조그마한 금고가 2017년 말 현재는 회원 5만3천여 명에 자산·공제 6,800억으로 당기순이익 17억 2천 5백만원으로 대구·경북지역은 물론 전국에서도 으뜸가는 초우량 새마을금고로 발돋움하였으며, 2014년 경북새마을금고 경영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금고로 선정되는 등 규모 뿐만아니라 내실면에서도 튼튼한 믿음이 가는 선진대형금고로 우뚝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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