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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자연사랑연합 2017년 정기총회

기사입력 2018.01.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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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경북자연사랑연합(회장 박종석, 이하 자사연)에서는 2018117() 14:30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강당에서 이묵 구미시 부시장, 윤창욱 도의원, 김기덕 경상북도 환경정책과장, 전화식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 경상북도 21개 시·군 지회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 시상식에서 자연사랑과 환경보전에 앞장선 공로로 경북자연사랑연합이 환경부장관 기관표창을, 조태옥(환경강사)씨가 시장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23명의 자연사랑 유공자를 선정, 각각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박종석 회장은 자연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으며, 이 소중한 자연을 아름답게 잘 가꾸어서 후대에  물려주어 자랑스런 선조로 길이 기억될 수 있게 자연환경보전활동에 다함께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저 또한 자사연이 그동안 이룩해 놓은 수많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늘 사랑받는 시민환경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이묵 구미시 부시장은 구미시가 2016년 환경부 그린시티 평가에서 전국1위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지난해 대구경북 최초로 국제안전 도시로 공인 받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그린시티국제안전 도시로 그 위상을 높였다,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에 노고가 많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철우 국회의원(자사연 고문) 자사연은 자연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그리고 철우를 사랑합니다란 말에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다. “오늘 자사연 총회를 축하드리며, 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도 축하를 드립니다고 말하고 경상북도가 역사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역할을 해 왔는데 요즘은 충청도가 더 잘 보이고, 전라도가 더 잘 보이고, 경상도는 저~ 밑에 가 있다. 그래서 경상북도가 대한민국 중심역할을 하도록 만들겠다고 이철우가 나왔습니다.”며 도지사 출마에 대한 뜻을 표했다.

     

    한편, 경북자연사랑연합은 지난 1996자연과 함께, 인간과 함께, 미래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설립되어, 현재 4,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자연보호 발상지인 금오산 경북환경연수원 내 소재 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자연환경보전 시민단체로, 자연사랑 생태학교 운영과 생태계 조사, 낙동강 환경보전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구미시가 녹색생태환경도시를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경북의 구심 환경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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