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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시장, “시민 사랑은 큰 빚, 빚 갚는데 최선 다할 것”

기사입력 2018.01.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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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경북도지사 경선 준비를 본격화한 남유진 구미시장이 연일 현장에서 소통을 이어가는 가운데 시민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고 있다.

      

    신년간담회 2일차를 맞은 오늘 남 시장은 공단지역을 방문해 주부, 노인, 기업인, 군인, 경찰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만났다.

      

    시민들은투자유치 17조 원, 일자리 8만개 창출 등 그동안 구미가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대단한 성과를 거뒀다.”이는 남 시장이 중앙정부의 정통관료출신으로 남다른 행정력과 폭넓은 중앙인맥을 가졌기에 가능한 일, 역시 남유진이야말로 행정의 달인이라 말하고 행정은 행정가야 해야 한다.”며 남 시장의 행정능력을 인정했다.

      

    또한, 경찰 관계자는 구미는 지난 12년 동안 꾸준히 CCTV를 확충해 2천여 개까지 늘려서 그 어느 곳보다 안전한 도시가 되었다.”며 남 시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안전한 도시에서 산다는 것은 시민들로서는 큰 복인 점을 덧붙이자 참석한 시민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구미시는2017 치안성과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이날은 20-30대의 청년들이 남 시장을 응원하며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 간담회장을 방문해 응원 메시지가 담긴 켈리그라피 액자를 선물했다. 또한, 한 여성은 남 시장에게 핸드크림을 선물하며 직접 손에 발라 주는 가하면, 한 남성은 남유진 3행시로남다르게! 유별나게! 진짜로 구미를 위해 일했다!’라고 외치는 등 남 시장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 밖에도 시민들은 강동문화복지회관 건립, 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 설치, 인동 도시숲, 학서지 생태공원 조성, 양포도서관 건립 등 그동안 시민들의 요청사항들을 귀담아 듣고 숙원사업들을 추진해 준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남 시장은 최근 구미는 인구 증가, 수출 증가 등의 좋은 징조들이 보이고 있다. 모두 희망을 가져 주셨으면 한다. 12년 동안 시민들께서 보여주신 넘치는 시민 사랑은 큰 빚이자 축복이다. 36524시간 더 낮은 곳으로, 시민들이 계신 더 뜨거운 현장에서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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