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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1)

기사입력 2018.01.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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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개의 해! 구미시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짐
    2018년 고아읍 신년교례회 개최

    [구미뉴스]=고아읍(읍장 류시건)에서는 1. 4(목) 11:00 고아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고아청우회(회장 송지용) 주관으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200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고아읍 신년 교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성금기탁, 신년사 및 축사, 참석자 상호간 새해인사, 시루떡 절단, 건배제의,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만찬은 떡국과 족발 등으로 새마을협의회에서 준비하였다.

      

    매년 신년교례회를 주관하며 장학금 전달, 재능나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송지용 고아청우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무술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모두가 행복한 고아읍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류시건 고아읍장은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서로 인사를 나누는 오늘의 즐거움이 한해도록 이어지기를 희망하며, 읍 소재지 정비사업, 시니어 스포츠파크 건립, 고아 제2농공단지 조성 등 중요한 사업들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2018년 도개면 신년인사회 개최 !!!
    희망찬 새해 면민 화합의 자리

    도개면(면장 강응서)에서는 2018. 1. 9(화) 11:00 도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도ㆍ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도개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도연, 회장 임미란)가 주관하고 이장협의회, 체육회, 의용소방대,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5개 단체의 후원으로 내빈소개, 신년사, 각 기관단체 상견례, 시루떡 절단, 만세삼창, 건배 제의, 다과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면민들은 의식행사와 다과를 함께하며 저마다의 안부와 덕담을 나누면서 서로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지역화합과 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도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황도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 모든 면민이 지역발전을 위해 서로 화합하고 열정적으로 모든 일에 임하는 활기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였다.

    김형섭 도개면 부면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면민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무술년 새해에도 모두가 화합하여 살기 좋은 도개면을 만드는데 다 같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량동 이면도로 제설작업 실시
    이른 아침부터 한발 빠르게

    도량동(동장 전명희)은 1월 9일 당일 새벽에 내린 강설에 따라 전직원이 조기 출근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동 직원들은 주민센터 인근 제설작업을 포함하여, 제설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이면도로와 경사면, 그늘진 곳에 눈을 치우고 빙방사를 살포하는 등 차량이 원활하게 통행하고, 보행자가 안전하게 길을 지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전명희 도량동장은 “이른 아침 출근하여 제설작업에 적극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기상예보에 귀 기울여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출발! 나눔으로 화합하다!
    선주원남동장 첫 공식행사, 직원․마을보듬이와 연탄나눔 참여

    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에서는 2018. 1. 9(화) 11시부터 봉곡동에서 동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마을보듬이)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탄 나눔은 기부자가 사용하고 있던 연탄이 필요 없게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고 싶으나 마땅한 전달방법을 찾지 못해 동 행정복지센터로 의뢰하게 되었고, 이에 선주원남동 직원과 마을보듬이 위원들이 2018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직접 참여․배달하게 되었다.

    선주원남동 직원과 마을보듬이 위원들은 기부자의 집에서 연탄을 실어 온 뒤, 차 진입이 어려운 산기슭에 홀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 댁에 200여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준 기부자와 동참한 마을보듬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선주원남동 첫 공식행사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 직원들과 하나 되어 선주원남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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