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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희 경북도의원, 2017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식에서 지역발전혁신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7.12.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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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경북도의회 이홍희 의원(구미)은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지역발전부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지역발전전부문’은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지역민들의 삶과 밀착된 민생 및 안전 이슈를 발굴하는 등 혁신적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해 미래세대에 귀감이 되는 분들을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홍희 도의원은 삼성·LG 등 대기업의 공장이전 및 사업축소로 침체되는 구미공단의 어려움을 직시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면밀히 살펴본 후 지역에 신성장동력을 부여하고자 구미국가 5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할 것을 제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진흥기금 설치 운영조례, 경상북도 탄소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조례 등 다수의 조례안 발의로 견실한 공단 조성 및 잘 사는 농어촌 건설을 위해 활발한 입법활동을 전개했다.

     
    구미를 탄소산업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구미연구개발특구를 조속히 추진하여 스마트IT, 의료융복합기기 등 대구연구특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화분야를 산업적으로 활용해 기술-창업-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대구·경북경제의 동방성장을 이루는 등 현장에서 다양한 혁신을 이루어냈다.

     
    또한, 지역 여론수렴을 위해 활어위판장, 소규모저수지 등 현장을 방문하였고, 적조현상·조류독감·구제역 등 피해지역 주민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해왔다.

     
    이홍희 도의원은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체득한 다양한 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의 문제점을 지나치지 않고 지방혁신 방안을 강구하였고, 앞으로도 도정발전을 위한 정책제안과 감시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하겠다”며 “도민의 소중한 의견들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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