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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민생경찰서포터즈, 민생5대 분야 책임진다

기사입력 2017.12.1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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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경상북도는 18일(월) 구미 BS호텔에서 민생경찰서포터즈와 관계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민생경찰서포터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수 활동 서포터즈(5명)에 대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 문병춘 강사의 「청소년 유해환경 척결방안」, 서해택 변호사의 「민생 5대 분야 등 법률 상식」특강에 이어 구미하수처리장,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 견학으로 민생 5대 분야에 대한 서포터즈의 역량을 강화했다.

    경북도는 전국 처음으로 지난해 4월 20일부터 민생경찰서포터즈(100명)를 위촉하여 민생 5대분야(환경, 식품, 공중위생, 청소년보호,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법사항에 대한 제보활동과 위법행위 발생 예방을 위한 홍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단속 사각지대를 줄이고 사람중심의 안전한 경북 실현을 위한 행정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원열 경상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적극적 제보 활동으로 충실히 임무를 수행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민생 5대분야의 생활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1기 민생경찰서포터즈 위촉 : 2016. 4.20.~2018. 4.1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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