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선산보건소(소장 소지형)는 분기별로 직원 간의 소통의 날을 정하여 업무연찬과 청렴인식 확산을 위하여 찾아가는 소통의 장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소통의 장’은 발 빠른 보건행정 업무추진과 청렴시책 일환으로 8개 읍면의 보건의료기관을 권역별로 나누어 시정홍보 및 애로 ·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청렴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자리이다.

선산보건소는 조직 특성상 3원화 되어 있어 직원 상호간 의견교류가 미흡하여 소외감을 느낄 수 있어 찾아가는 소통의 장 운영을 통하여 직원들의 고충 해결과 의견수렴 등 직원간의 소통 강화로 시민 만족 보건의료서비스 향상 기여와 청렴 인식 강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었다.

소지형 보건소장은 “선산보건소는 7개 보건지소와 12개 보건진료소로 구성되어 찾아가는 소통의 장 운영을 통하여 직원 구성원 간 보건사업 성공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 부여와 보건사업 활성화에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공유하여 보건의료행정의 전문성과 역량강화에 주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