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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 국립등대박물관 해양안전 특별전

기사입력 2017.11.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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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항로표지기술협회 소속 국립등대박물관(관장 김양규)에서는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우리 모두 해양안전!』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28부터 내년 3월 1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은 해양수산부와 해양안전실천본부에서 주관한 해양안전 공모전(2015~2016년) 포스터 입상작과 구명뗏목, 구명부기, 구명조끼, 구명환 등 선박 위급상황에 대비한 안전장비를 전시한다.

     

    아울러, 선박 좌초, 침몰 등 위급상황 시 안전장비 사용방법을 직접 체험해 보고, 구명조끼 만들기(데코샌드), 종이구명정 만들기 등 창의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양안전 체험교실도 함께 운영한다.

     

    김양규 관장은 이번 해양안전 특별전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와 학생들이 안전교육과 실제적인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해양안전문화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국민들의 해양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관심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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