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22일까지 관내 초,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 1,150명을 대상으로 「2017년 찾아가는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안보강사와 새터민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하였으며, 강사들이 교육신청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6.25전쟁과 교훈”, “북한의 과거와 현재, 대한민국의 소중함”이란 각각의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나라사랑교육을 실시하여 호국정신을 함양시키는 데 내실 있고 효율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