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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구미 교육 종합 소식 (1)

기사입력 2017.11.1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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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인성 날개를 달다!!!
    자유학기제 과학주제탐구 구미과학관 현장체험학습

    [구미뉴스]=선주중학교(교장 임재수)는 1학년 학생 266명을 대상으로 2017년 11월 6일에서 11월 17일까지 자유학기제 과학주제탐구시간을 통하여 구미과학관을 탐방하여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부스 활동을 통해 책에서만 접하던 과학적 지식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수업시간에 배운 이론을 현장에서 직접 설명을 듣고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이 직접 보고 체험 해보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지식을 재구성하여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과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었다.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온 1학년 김OO군은 돔 입체 플라네타리움에서 “우주의 불가사의”를 관람하고 천문학이 굉장히 흥미로워졌으며 이 분야에 대해 좀 더 연구해보고 싶다고 하였다.

    또 1학년 최OO양은 과학체험관에서 빛의 지문, 신기한 스캔 테이블, 나의 순간 반응 속도 등 여러 가지 과학적 현상을 체험해 보고 수업 시간에 배운 이론을 현장에서 직접 설명을 듣고 체험함으로써 과학이 흥미로워졌으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데도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나의 끼를 뽐내요! 광평학예발표회
    언니, 오빠들과 함께 하는 광평학예발표회

    광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임휘수)에서는 원아(18명)들은 11월 16일(목) 유치원생, 초등학교 언니, 오빠, 학부모,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21세기의 꿈을 키우는 광평 학예발표회를 개최했다.

      

    징이 울리고 가려진 무대가 열리는 순간 학부모들의 탄성은 넓은 강당을 울렸고 유아들의 멋진 무대가 펼쳐지는 시간동안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부모님들의 빛나는 눈빛으로 무대 위는 더욱 더 환하게 밝혀졌고, 환한 무대 위에서 유아들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뽐낼 수 있었다. 이 날 학예회에서는“쏘리 쏘리 와 “부끄 부끄” 노래에 맞추어 자신감 넘치고 씩씩한 모습으로 신나게 춤을 추었다. 학부모님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자신감을 키우고 함께 즐기는 행복한 축제를 통하여 유아들의 자신감과 발표력이 퐁퐁 솟아올랐으며 유아들에겐 앞으로 나아갈 꿈과 희망을, 졸업을 앞 둔 만 5세 유아들에겐 잊을 수 없는 멋진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다.

    산동초병설유치원 학예발표회 개최
    우리들의 재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어요

    산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주봉)에서는 11월 15일(수) 본교 체육관에서 초등학교와 함께 1년 동안 공부한 내용을 음악, 무용, 미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발표하였다.

      

    원아들의 가족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진 발표회에서 원아들은 사물놀이와, ‘두치와 뿌꾸’ 노래에 맞춘 무용을 발표하였다.

     

    원아들의 즐거운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발표에 학부모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께 칭찬이 이어졌다.

    작품전시장에는 원아들이 1년 동안 그림, 꾸미기, 만들기 등 다양한 작품 전시 등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뽐내는 자리로 만들었다.

    학예발표회에 참석한 많은 학부모님들은 공연과 다양한 전시작품을 감상하면서, 1년 동안의 유치원교육 성과에 대해 매우 만족해하고 즐겁고 흐뭇한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2017 오태병설유치원 예쁜 꿈 잔치

    오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장태덕)은 11월15일(수) 본교 체육실에서93명의 유아들과 함께 ‘2017 유치원 예쁜 꿈 잔치’를 열었다.

     

    이번 발표회는 그동안 재미있게 배운 유아들의 재주를 맘껏 펼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첫 무대로 만5세가 준비한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공연의 문을 활짝 열었다. 그 외에 커플댄스, 방송 댄스, 전래율동, 치어댄스, 리듬합주, 부채춤 등 그동안 배우고 익힌 재주들을 맘껏 뽐냈다. 많은 학부모님들과 내빈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예쁜 꿈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다.

    장태덕 원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하여 행복한 유아들의 꿈을 싹틔우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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