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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1)

기사입력 2017.11.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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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고아읍 기관단체장협의회 회의 개최
    다함께 준비한 고아읍한마음축제를 돌아보며

    [구미뉴스]=고아읍(읍장 류시건)에서는 11. 13(월) 11:00 고아읍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11월 기관단체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 앞서 10월 14일 개최한 고아읍 한마음축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시청하였고 이어 회의에서는 주요시정 추진현황과 고아읍 관내 추진사업 현황설명 및 읍행정 주요현안사항을 안내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류시건 고아읍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기관단체장들께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이번 읍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는 기관단체장들과 단체회원들께서 각자 맡은 역할을 성실해 해준 결과”라며 감사인사를 전하였고 “이번 축제 결과의 잘된 점과 개선해야 할 부분을 면밀히 분석하고 발전협의회와 좀 더 긴밀히 협력하여 고아읍 한마음축제를 고아읍뿐 아니라 구미를 대표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도량동 기관∙단체장 한마음대회 개최
    화합과 소통으로 활력 넘치는 도량동 발전

    도량동(동장 조장근)에서는 도량동 단체장협의회(회장 고명환) 주관으로 11월 10일 김장수 도량새마을금고이사장 및 기관․단체장과 단체별 총무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덕유산국립공원 일원에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기관․단체장 및 총무 상호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아름다운 단풍이 물든 덕유산국립공원을 산행하며 회원간 친목을 다지고 일상의 피로를 해소했다.

      

    고명환 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는 기관․단체간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며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활력 넘치는 도량동이 되도록 단체장협의회에서 함께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조장근 도량동장은 항상 동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기관․단체장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동 발전에 기여할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동 발전의 최고의 동반자!!
    상모사곡동 발전협의회 2017년 정기총회 개최

    상모사곡동(동장 권영복)에서는 2017. 11. 10(금) 17:00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시·도의원을 비롯한 회원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모사곡동 발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 활동현황과 결산보고, 감사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 회칙 개정 등 주요 안건처리와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 행사, 2018 대학수능시험 안내, 체납세일제정리 등 시정홍보 사항에 대한 설명과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권영복 상모사곡동장은 올 한해 각 단체의 협조에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상모사곡동 발전협의회가 더욱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상모사곡동, 전 직원 총력 체납 번호판 영치
    효율적인 징수활동을 위한 총력 징수태세 확립

    상모사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권영복)에서는 2017년 제2차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을 맞아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를 위하여 11. 7(화)부터 11. 9(목)까지 3일간 전 직원 20명을 3개반으로 편성하여 집중 영치활동을 하였다.

     

    전체 체납세의 4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 감소를 위하여 연간 275대의 번호판영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집중 번호판영치 활동으로 3일간 57대 번호판을 영치하여 25백만원을 징수하였다.

    또한, 지난 10. 23일 체납세 징수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체납세 일제정리 주민홍보, 전 직원 통별 책임징수 목표관리제,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영치와 납세편의를 위한 가상계좌납부 문자메세지 안내 등 체납세 징수를 위한 총력 징수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권영복 상모사곡동장은 지속적인 체납정리 활동을 통해 성실 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체납세 일소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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