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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구미 교육 종합 소식 (3)

기사입력 2017.11.0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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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형곡고등학교 자기주도학습반 대학탐방

    [구미뉴스]=구미 형곡고등학교(교장 신기태)는 11월 8일(수), 자기주도학습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명문대학교 대학탐방 행사를 실시하였다. 참가 학생은 1, 2학년 총 83명이 참석하였고, 실시장소는 오전에는 성균관대학교(서울 인문캠퍼스)와 오후에는 고려대학교로(서울캠퍼스)에서 실시하였다.

     

    명문대학교 대학탐방은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 탐색 계기를 제공하고, 대학교 생활을 미리 체험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학생의 꿈과 진로를 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오전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성균관대학교 홍보도우미 학생 6명이 나와 참가 학생들을 인솔하면서 학교 소개 및 역사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설명을 하였고, 멘토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고민과 진로에 대해 상담하였다. 오후에는 고려대학교에서 진행을 하였으며, 고려대학교 여울에서 활동하는 홍보도우미 학생 10여명이 학생들을 인솔하면서 학교 역사와 건물 소개 그리고 고려대학교의 특성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김학인(2년) 학생은 ‘평소 꿈꾸던 대학교에 와서 캠퍼스 투어와 멘토와의 대화 등을 통해 자신의 꿈을 더 확고히 할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전한서(1년) 학생은 ‘멘토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평소 체험하기 힘든 대학생활을 짧게나마 체험하게 되어 매우 좋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형곡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행복한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진로를 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탐방 행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You & I”우리는 황상!
    2017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황상초등학교(교장 김광식)는 지난 11월 9일(목),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리학교 느티나무 축제 기간 동안『“You & I” 우리는 황상』이라는 주제로 가족사진전과 하모니 악기동아리 공연을 가졌다.

      

    앞동과 뒷동을 잇는 구름다리에 설치된 가족사진전 속 자신의 모습을 본 학생들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친구들에게 가족을 소개하며 얼굴에 미소를 잃지 않았고 윤종숙 운영위원장은 ‘바쁜 일상 속에 가족을 외면하기 일쑤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또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모니 악기동아리 부원들은 “보물 외 3곡”을 메들리로 엮어 느티나무 축제의 첫 문을 열였으며 1~2학기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동아리 부원 지승현 학생은 ‘첫 순서라 떨렸지만 연습한 만큼 실수 없이 최선을 다해서 기뻐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앞으로도 황상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슬로건처럼 내가 아닌 너, 친구를, 우리를, 가족을 소중히 생각할 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학생들이 되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계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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