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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1)

기사입력 2017.11.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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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복지 컨설팅 교육 및 통합사례관리
    이젠 민간 스스로 자발적인 노력을 다하는 계기가 되길

    [구미뉴스]=상모사곡동(동장 권영복)에서는 2017. 11. 7(화) 9시 마을 보듬이 임시회, 10시에 행복재단 맞춤형 복지 컨설팅 및 마을 보듬이 역량강화 교육을 17시에 복지직 공무원 대상으로한 통합 사례관리 회의, 김상조시의원과 이봉원마을 보듬이 위원장 및 운영위원, 복지직 공무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오늘 마을 보듬이 임시회에서는 11월 마을 보듬이 정례회의에서 개최 할 독거노인 1대1 결연을 위한 안건 처리와 행복재단의 컨설팅 및 마을 보듬이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마을 보듬이 5대 특화사업을 중심으로 각 팀별로 그간 추진 해 온 사업과 앞으로의 운영 각오 등을 발표하였고, 지금까지는 관에서 주도적으로 이끌어 주었지만, 이젠 단체 스스로가 중심이 되어 지역의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을 연계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일 오후 17시에는 통합사례관리 회의에서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채현탁교수와 경북행복재단의 김동화연구원이 참여하여, 상모사곡동 사회복지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근 구미지역 사회복지직공무원 등 이 참관한 가운데, 신**(58세)를 포함한 2세대의 사례관리대상자의 복합다양한 욕구에 대해 사정하였고, 최현탁 교수는 진행하며 “가족들도 포기하였지만, 마지막 보루인 공무원만이 사례관리대상자의 조건과 주어진 상황을 변화 시킬 수 있다”고 하여 사회복지직공무원으로서 역할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권영복상모사곡동장은 “마을 보듬이를 팀별로 활성화하여 다양한 사업들을 운영하고 있는 것에 대한 세부적인 진단 등의 컨설팅과 마을 보듬이 역량강화 교육을 경북행복재단에 요청하여 추진하게 되었으며, 주도적으로 지역의 사각지대 발굴과 후원연계를 통해, 동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였으며, 통합사례관리 회의에서는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여 한 사람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이기에 소임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신평1동 11월 새마을남·녀지도자 연석회의 개최

    신평1동(동장 박은희)에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정이, 임칠순)주관으로 11. 7(화) 14:00 신평1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새마을지도자역량강화교육 및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참석결과를 보고하고, 구미시 100인 원탁회의 개최, 박정희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주간 홍보, 뮤지컬 독일 아리랑 등 주요 시정 홍보와 당면 동정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임칠순 동부녀회장은 이제 연말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올 한해 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곧 있을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행사에 우리 신평1동 새마을회원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하였다.

    또한 임칠순 부녀회장은 이번 12월 새마을대청소에서 어묵탕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물었고 다들 찬성하여 올해에도 12월 새마을대청소 참석자에게 어묵탕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박은희 동장은 2017년도 한달 남짓 남았는데 올해 계획한 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새마을 남·여지도자들께서 긴밀히 협력해주시기를 당부하고, 또한 12월 새마을대청소에서 부녀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묵탕 제공을 계획해주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자연보호신평2동협의회, 불우이웃돕기 배추 50포기 나눔 실천

    신평2동(동장 지대근)에서는 11월 7일(화) 오후 4시 자연보호신평2동협의회(회장 박찬경)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회의 및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자연보호신평2동협의회에서 자투리땅을 이용하여 재배한 배추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0포기 기증하였으며 회원들이 직접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11가구 소외계층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는 등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 나누기’를 실천하였다.

      

    지대근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온기가 꺼지지 않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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