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 청소년지도위원 10월 유해환경 지도단속

[구미뉴스]=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10월 26일(목) 18시부터 청소년지도위원(회장 김영인), 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지도단속 및 청소년 보호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도단속은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이 밀집되어 있는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음식점, 유흥주점, 편의점 등을 방문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청소년출입금지, 19세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여 청소년들이 유해환경 없는 곳에서 올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에게 감사 말씀을 전하며, 우리동에서 실시 중인 ‘마을보듬이’처럼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보듬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원평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선진지 견학
참봉사실천 다짐과 친목 도모

원평1동(동장 이재근)에서는 10월 27일(금) 원평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종기)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봉사실천 다짐 및 선진지 견학’을 위해 부산시 기장군으로 떠났다.

이번 견학은 울산 태화강의 대나무 숲에서 맑은 정기를 느끼는 것을 시작으로, 부산시 기장군의 붕장어 축제 등을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다져 내실있는 봉사와 지역사회 발전 이바지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원평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새마을대청소를 비롯한 환경정화활동, 구미천변 제초작업, 바른가정만들기캠페인, 사랑의 반찬 나눔 등에 앞장서 주민들의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재근 원평1동장은 동 발전을 위해 힘쓰는 회원들에게 격려인사와 더불어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회원간 화합을 돈독히 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참봉사를 실천하는 봉사단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이 행복한, 밝고 건강한 우리동네’
원평2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캠페인 실시

원평2동(동장 박호형)에서는 2017. 10. 26(목) 19:00 청소년지도위원, 자율방범대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도단속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해 있는 원평동 문화로 일대의 음식점, 노래방, 주점 등 청소년유해 업소를 방문하여, 업소가 지켜야할 청소년 보호 규정에 대해 홍보하고, 19세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미부착 업소에는 직접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지도․점검 활동을 실시하였다.

박호형 원평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송석흠 청소년지도위원장을 비롯한 청소년지도위원 및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밝은 생활환경속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보호 활동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