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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1)

기사입력 2017.10.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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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평동 자연보호협의회
    화신로 등 4개소에 가을꽃 2,900본 식재 및 신자연보호운동 전개

    [구미뉴스]=광평동(동장 박영일)에 서는 2017. 10. 19(목) 공공근로 및 광평동 자연보호협의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광평천 화신로 일원 외 4개소에 가을꽃 2,900본을 식재하고 신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였다.

     

    자색, 노란 은행빛 국화, 꽃양배추 등을 식재 하여, 지난 여름에 심어 놓은 여름꽃과 어울어져 한층 더 화사함을 선사해 화신로 자전거 도로를 오가는 주민들에게 기분좋은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가을꽃 식재 후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와 도시 숲 일대를 정비하고, 산불조심 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인근 등산로 주변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겸한 산지 정화활동을 펼치고 등산객 등을 상대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으로 자연보호 실천을 당부하는 등 신 자연보호활동을 펼쳤으며, 2018년 향후 자연보호 활동에 대한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박영일 광평동장은 가을꽃 식재 및 신 자연 보호활동에 참여회준 광평동 자연보호협의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주기적인 지역 정화활동을 통해 더 깨끗한 광평동을 지켜가자며 앞으로도 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가을의 끝자락 황금빛 들녘에서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흘려...
    (주)한화구미사업장외 사회단체별 농촌일손돕기

    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세창)에서는 각 사회단체별로 연결하여 청정지역 무을면 안곡1리에서 대대적인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행사에 참여하는 단체는 ㈜한화구미사업장(장장 윤경식) 직원10명과 구미사회종합복지관(관장 장세창) 직원5명, 진평중학교(교장 현금택) 학생7명, 고아 군부대 120연대 군인 5명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형형색색 물들어가는 황금빛 들녘과 가을의 끝자락에서 일손이 부족한 3개소 농가에 구슬땀을 흘리며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일손돕기는 고추수확, 들깨수확, 감따기 등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곳에 꼭 필요한 시기에 하는 행사라 의미가 깊었다.

    주민 박성희씨는 “청정지역 무을까지 찾아와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맞추어 도움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고차진 무을면장은 “청정지역 무을에서 농번기로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바쁜 가운데도 오늘 일손돕기에 참여하신 단체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오늘 흘린 땀방울이 농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황금빛 들녘같이 우리들의 마음에도 풍요로움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바른가정 행복한 사회 만들기!!”
    양포동바르게살기위원회「바른가정만들기 캠페인」실시

    양포동(동장 손귀성)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병택)는 10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위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바른가정만들기 가두 캠페인 및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위원들은 어깨띠를 두루고 양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부터 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을 수거하면서 인근 주민 및 상가 상인들이 모여 있는 곳을 찾아가 “밝은 사회의 근간은 바른 가정” 이라는 내용의 홍보물을 배부하며 한 시간 동안 캠페인을 동시에 전개하였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캠페인에 동참해준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행복한 가정이 지역사회와 국가의 행복과 발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이런 캠페인이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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