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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촌지역 상수도 99.9% 공급 완료

기사입력 2017.09.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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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06년부터 12년간 실시해온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54개 대상지 중 마지막 2개소에 대한 사업을 마무리함으로써 8개 읍‧면 지역 2,010세대 5,000여명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게 되었다.

    특히 농촌지역 상수도 공급은 민선6기 시장공약사업의 하나로 총사업비 173억원(국‧도비 144억원)을 확보하여 농촌지역에 175km의 급‧배수관을 부설함으로써, 동지역에 비해 상수도 소외 지역인 읍‧면에 물공급을 원활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규호 수도과장은
    “구미시가 농촌지역 상수도 공급을 통해 개인의 사회적 지위, 경제적 능력에 상관없이 모든 국민이 공평하게 물 서비스를 제공 받아야 한다는 물 복지를 완벽히 실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노후관 개체 등을 통한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추진현황

    ❍ 사업대상지구 : 8개 읍‧면, 54개지구 선산읍(6개), 고아읍(6개), 무을면(10개), 옥성면(11개), 도개면(8개), 해평면(5개), 산동면(2개), 장천면(6개)

    ❍ 사업량 : 급‧배수관 D13~300mm, L=175km

    ❍ 사업비 : 173억(국비134 도비10 시비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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