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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옥성면 첫 벼 수확 결실의 기쁨 마련

기사입력 2017.08.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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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옥성면(면장 이찬우)에서는 8월 19일(토) 10시 경 옥성면 주아리 759번지 논 2591㎡면적에서 조생종 조은벼를 첫 수확하였다.

     

    옥성면에서 첫 벼 베기를 실시한 김창덕(51세)씨는 올 5월 4일에 모내기를 하여 107일만에 첫 벼를 수확하였다. 이번에 수확한 조은벼는 잡초가 적어 노동력이 적게 들고, 냉해와 같은 자연재해에 강하고 미질 또한 우수해 농가에서 선호하는 품종이다.

     

    이찬우 옥성면장은 “무더위와 가뭄현상 등 힘든 여건 속에서 노력한 농가에 풍성한 수확의 결실을 맺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으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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