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힐링하며 소통해요
비산동 7월 통장회의 개최

[구미뉴스]=비산동(동장 전용직)에서는 7월 25일(화) 11시 구미에코랜드에서 통장(협의회장 박순희) 및 직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구미시 산동면 인덕리에 위치한 산림문화관 2층 목공예체험장에서 사전회의를 개최하고 녹색체험교실 등 산림문화관 내부를 견학하고 모노레일 타고 30여분간 생태숲 일대를 탐방하며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 회의에서는 제72주년 8.15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2018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의견 수렴 설문지 조사 및 사업공모, 여름철 폭염대응 종합대책,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참여, 비산나루터축제 준비 등에 관한 시정 홍보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전용직 비산동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항상 봉사하시는 통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상호간의 화합을 강조하시며 구미에코랜드의 이용과 홍보를 당부하였다.

양포의 쾌적한 거리환경은 우리가 책임질게요.
- 환경미화원 과 공공근로․기간제 참여자 점심 제공
- 깨끗한 거리 환경 정비로 걷고싶은 쾌적한 도시 조성

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7. 24.(월), 25.(화) 양일에 걸쳐 관내 식당에서 건강한 여름을 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평소 양포동의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미관을 책임지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공공근로․기간제 참여자들에게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하였다.

이번 식사 자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의 악조건 속에서도 양포동의 청결한 거리환경을 위해 변함없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함께 자리한 환경미화원과 공공근로‧기간제 참여자들은 동장님께서 관심을 가져 주신데 감사드리며, 걷고 싶은 양포의 쾌적한 거리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양포동의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폭염 속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히 신경 써 주시길 당부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원평1동위원회
금오산 야영장 환경정화활동 실시

원평1동(동장 이재근)에서는 7.26(수) 11시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종기)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산 야영장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금오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구미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금오산 야영장 및 주차장 주변에서 쓰레기 수거와 잡초제거 등 「깨끗한 금오산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종기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