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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구미 교육 종합 소식 (4)

기사입력 2017.06.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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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각! 토론으로 소통해요!
    형일 나라사랑 토론대회 개최

    [구미뉴스]= 형일초(교장 이계숙)는 6월 20일에 3학년 2반 교실에서 형일 나라사랑 토론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토론대회는 평소 토론에 관심 있는 5, 6학년 학생들 중 2인 1조를 이루어 <국가를 상징하는 태극기 및 문양을 자유롭게 디자인해서 사용해도 된다.>라는 논제를 놓고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서 자신의 의견을 펼쳤다. 참가 학생들은 입론과 교차질의, 반박과 마지막 초점 등의 과정 속에서 자신들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주장하며 상대방의 의견을 합리적으로 비판하여 설득하려고 노력하였다.

      

    이계숙 교장은 “나라사랑 토론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를 해 온 노력이 눈에 띄었으며 또한 태극기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펼쳐봄으로써 학생들의 사고력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본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나라사랑 토론대회를 준비하면서 매일 보는 태극기에 대해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보람되고 뿌듯했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담배 없는 세상 우리가 만들어요”
    형일초, 흡연예방 인형극 및 금연 골든벨 실시

    형일초등학교(교장 이계숙)는 6월 20일(화) 학교 해솔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미래 세대 중심인 청소년들의 흡연 진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호기심으로 담배를 접한 학생들의 조기 금연을 유도하며, 청소년 눈높이 교육을 위한 현장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신체적·사회적·정신적 건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1,2학년(192명)은 금연인형극을 관람하였으며, 5,6학년(210명)은 금연골든벨 을 개최하였다. 1,2학년이 관람한 금연인형극은‘숲속의 왕 호랑이는 담배를 많이 피워서 건강이 나빠져, 사냥꾼으로부터 숲속의 친구들을 지킬 수 없었다. 그래서 호랑이는 금연을 결심하고 다시 건강해져서 숲속의 친구들을 구하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1학년 학생들은 “나는 앞으로 어른이 되어도 절대 담배를 피우지 않겠습니다.” 라고 함성을 외치며 인형극을 마쳤다.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금연퀴즈 대회는 평소 보건시간에 배운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즐겁게 문제를 풀었다. 1차로 ○, × 퀴즈로 10명을 선발하여 2차로 금연 골든벨 형식으로 퀴즈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참관한 손성남 교감은 “금연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어릴 때부터 흡연예방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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