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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1)

기사입력 2017.06.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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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선한 강바람과 잔잔한 클래식의 은은한 앙상블
    천마인, 공감, 초여름밤의 콘서트 개최

    [구미뉴스]=비산동(동장 전용직)에서는 지난 6월 22일 목요일 오후 7시에 비산나루터 체육공원에서 영남대 구미동창회원과 비산동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 화합과 주민을 위한 공감, 초 여름밤의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영남대학교 구미동창회에서 주최로 성악, 클래식공연, 변검쇼, 경기민요, 가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미 각지에서 모인 영남대 동문들의 학창시절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비산동 자율방범대의 교통봉사와 비산동 바르게살기 위원회,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봉사로 주민들과 천마인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영남대학교 구미동창회장 윤종욱 씨는 “더위로 심신이 지치고 삶의 활력이 떨어지는 여름밤에 선선한 강바람과 잔잔한 클래식이 어우러져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 콘서트 개최 취지를 밝히며, “앞으로도 구미 각지의 천마인들이 구미 발전에 주역이 되도록 많은 도움을 주자”고 다짐하였다.

     
      

    인동동 청소년들아 꽃길만 걷게 해줄게

    인동동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지도단속 실시

    인동동(동장 배정미)에서는 6. 22(목) 19:30부터, 인동파출소(소장 홍종원) 청소년지도위원, 한국자유총연맹인동분회 회원, 인동자율방범대원, 담당 공무원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 실시 전 교육을 통해 청소년 보호에 대한 중요성과 법령 위반 및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단속규정을 숙지한 후, 관내 식당, 편의점, 유흥업소를 방문하였다.

      

    방문을 통해 19세미만 술, 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주류 및 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등을 통해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지도하였다.

      

    배정미 인동동장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청소년의 미래가 우리의 미래라는 것을 잊지 말고, 청소년의 탈선 및 범죄를 조장하는 유해환경을 지속적으로 감시 단속해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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