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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드론협회 창립기념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7.06.2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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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스카이드론협회(회장 송광섭, 삼성구미디지털서비스 센터장)는 창립기념으로 20일(화) 14시부터 구미상공회의소 강당에서 지역 경제 산업 활성화를 위한 ‘4차 산업혁명 & 비즈니스 빅뱅’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의 축사와 송광섭 회장, 이태식 도의원, 김석호(스카이드론협회 고문)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경영인, 청년, 대학생, 주부 등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하였다

     

    송광섭 회장 “스카이드론협회는 4차산업 혁명 시대를 준비하며 우리부터 먼저 달리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만 달리진 않겠다”며 “구미의 기업과 시민들이 함께 달려, 4차산업을 리더하는 미래의 아름다운 구미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열심히 달리겠다”고 인사했다.

     

    김석호 준비위장(스카이드론협회 고문)은 환영사에서 “4차산업 혁명은 “제도혁신, 공공혁신, 산업혁신, 기술혁신, 교육혁신, 사회혁신”이 수반 될 것이며, “본 세미나를 통해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구미에 스타벤처기업과 유니콘기업이 탄생하여 구미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청년 실업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 정보 세미나’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취업 준비생은 얼마전 회사 입사 면접에서 4차산업에 대하여 논하라는 면접관의 질문에 대답은 했지만 더 많은 지식을 얻기 위하여 참석하였다고 했으며, 형곡동에 사는 주부는 4차 산업이라는 단어는 TV나 신문에서 봤지만, 무엇인지 몰라 참여하게 됬었다고 하였다.

     

    최원식 박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실리콘벨리와 포춘 500대 기업은 왜 린 스타트업에 열광하는가?”라며 “4차 산업 혁명시대에는 폭발적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 가능한 산업과 사라질 직업은 어떤 것일까?”라는 주제로 3시간을 열강했다.

     

    최원식 박사는 강의를 마치면서 “새로운 시대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시켜 구미를 산업경제 최강의 지역으로 다시금 발 돋음 할 수 있는 날이 조속히 오기를 기대하며 구미가 4차산업의 혁신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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