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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토요일은「할매 할배의 날

기사입력 2017.05.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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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시군 순회 공연 「랑랑콘서트」성주군 편을 5월 27일 오후 1시30분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주민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녹화 공연을 마쳤다.

     

    “랑랑콘서트”는 경상북도 조례로 제정한 매월마지막 토요일「할매 할배의 날」을 홍보하고 3대가 함께 웃고 즐기는 어울림으로 소통과 화목으로 가족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하여 시군 순회 녹화공연을 하고 있는데, 행사내용으로 1부는 기웅아제와 단비의 효도공연 “참~좋구나”, 2부는 “랑랑커플 노래자랑 경연”으로 김현욱 아나운서와 민비가 특별심사위원인 김항곤 성주군수 부부와 함께 심사평과 점수를 매기며 다양한 볼꺼리로 군민화합의 시간을 만들었는데, 최우수상은 금수면에서 참석한 “백설할매와 일곱손주”가 받았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랑랑콘서트”가 손주들과 할매 할배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어 효실천의 동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했다.

    TBC에서 녹화 공연한 “랑랑콘서트”는 할매 할배와 대화의 시간이 부족한 청소년들과 외로운 노년기를 보내고 계시는 할매 할배에게 잊지 못할 추억꺼리를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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