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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마지막 대구경북 대첩 유세

기사입력 2017.05.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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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공식 선거운동 종료일인 8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동남풍 몰이식' 대구′경북 대첩 유세에서 보수표심 결집에 총력을 다했다.

     

    홍 후보는 먼저 오전 10시께 부산역 광장을 찾아 1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3번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향해 집중 공세를 펼치며 홍준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운동 기간 4번째 대구를 찾은 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중구 반월당 동아쇼핑 앞에서 유세를 갖고, 막판 역전의 발판을 대구와 경북에서 마련해달라며 보수층의 결집을 강조했다.

     

    홍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어제 인터넷 뉴스 1위가 `민심은 홍심이다. 문 닫고 철수해라`였다”며 “젊은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서민 대통령, 배짱과 뱃심, 강단, 결기가 있는 안보 대통령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대구시민이 일치단결해 지지해준다면 홍준표 정부를 새롭게 만들 수 있다”고 대선 승리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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