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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을’지역구 무소속 시의원, ‘자유한국당’ 입당

기사입력 2017.04.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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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을’지역구 무소속 권기만, 강승수, 양진오, 한성희 구미시의원이 21일 오후3시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고,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인 홍준표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지역민의 지지를 이끌어 내는데 일조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입당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입당식에서 장석춘 국회의원은 “지난 총선이후 서로간에 남아 있던 모든 마음의 빚을 떨쳐버리고 지역에서 통합과 화합을 이끌어 내어 지역민과 당, 국가를 위해 힘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면서 “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입당한 만큼 자유한국당 의원으로서 지역민에게 한발 더 다가는 시의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기만 의원은 “정치는 물론, 삶도 진정한 보수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상황으로 잠시 외유를 했지만 이번에 새롭게 복당한 만큼 자유한국당 발전과 대선 후보 당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승수 의원은 “그 동안 재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무소속으로 활동했지만 이번에 함께 정치이념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 생활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양진오 의원은 “오늘 자유한국당 입당을 계기로 이번 대선에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인 홍준표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장석춘 국회의원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성희 의원은 “복당의 기회를 준 장석춘 위원장에게 감사드리며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대선 승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무소속 구미시의원 ‘자유한국당’ 입당식에는 김봉교 도의원, 김태근, 정근수, 안주찬, 김인배 의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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