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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중공업(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 기탁

기사입력 2017.04.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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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대도중공업(주)(대표 백계자, 장락기)은 5일 2층 접견실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오백이십오만원을 기탁했다.

     

    대도중공업(주) 백계자 대표와 직원은 “김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김천시민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감사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오백이십오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회사 운영에 어려움이 많으실텐데 귀한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대도중공업(주) 백계자 대표와 직원들에게 많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농소면에 설립된 대도중공업(주)은 철구조물 설계와 제작, 설치 전문건설기업으로, 2012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오늘 기탁한 525만원을 합해 총 6회에 걸쳐 1,97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였고, 관내 어르신에게 점심 대접,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83억4천9백만원이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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