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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동 자유한국당 사'선거구 구미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기사입력 2017.04.0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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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최경동 자유한국당 사'선거구(선산, 무을, 옥성) 구미시의원 후보가 4월 2일(일) 오후2시 선산버스터미널 건물1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석춘 국회의원(구미‘을’)과 조규자 부인, 김봉교 경상북도의회 기획운영위원장, 이홍희·윤창욱 도의원, 김태근 구미시의회 부의장, 양진오·강승수·정근수·권기만·김인배 시의원, 우진석 구미시산림조합장, 장우석 인동농협조합장, 김영찬 고아농협조합장, 오태수 선산읍노인회장, 구미시농업인단체회장 등이 2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최경동 후보는 “조합장을 2년 마치고 시의원 출마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가슴속에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려는 열정이 식지 않아 출마를 하게 되었다”며 “어떠한 비판, 질책도 받을 각오로 당당하게 출마의 결심을 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자유한국당 후보로서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함께 현안사업들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함께 보태겠다.”고 말했다.

     

    장석춘 국회의원은 “지역발전도 중요하지만 시의원은 주민과 소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최경동 후보를 통해 지역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하고. 또, “저와 도·시의원, 주민이 하나가 되어 응집한다면 지역현안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봉교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최경동 후보는 합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늘 한결같고 의리가 있는 사람이며, 추진력이 강해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다.”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화끈하게 도와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태근 구미시의회 부의장은 “국회의원과 도·시의원들은 최경동 후보를 당선시키려고 왔다. 양진오 의원이 똑 소리나게 잘 하니깐 두 분이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일을 잘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 “나라가 이렇더라도 선산은 선산이다. 보수의 진영을 살려야 하며, 선산을 살려야 한다.”며 최경동 후보의 압승을 지지했다.

     

    오태수 선산읍노인회장은 “최경동 후보는 똑 소리나게 일 잘 하는 사람으로 보인다.”며, “똑 소리나는 사람을 시의원으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약사항으로는 ▶선산 장원방 복원사업을 연계한 명품 관광인프라 조성 ▶선산5일장 볼거리, 즐길거리로 관광상품화 ▶구미공단 하청업체 유치 기반조성 ▶농업정책개발과 예산확보로 경쟁력 강화 ▶용·배수로 공사를 통한 용지의 효율성 증가 등이다.

     

    약력은 (사)한국농업경영인구미시연합회 선산읍회장 및 시연합회 감사, 선각회장, 선산로타리클럽 회장, 선산여중·고 운영위원장, 선산농협조합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선산중·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구미경찰서 선산파출소 생활안전위원회 위원, 주원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학력은 선산초등학교, 선산중학교, 김천고등학교, 상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을 졸업했으며, 구미시장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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