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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사'선거구 시의원 김형식 무소속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기사입력 2017.03.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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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 사’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무소속 김형식 예비후보는 3월 17일(금) 오후 2시 선산읍 선산중앙로 114번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김형식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오태수 선산읍 노인회회장, 우진석 구미시산림조합장, 양진오 구미시의원, 김철호 형곡새마을금고이사장, 구미발전동지회 회원, 박순갑 경북문화신문 대표이사, 특전사 동지회, 지역 기관단체장, 구미지역 언론사 대표 및 구미시청 출입기자 등, 350여명이 참석하여 김형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무소속 김형식 예비후보의 압승을 위해 오태수 선산읍 노인회회장과 박순갑 경북문화신문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20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정론직필(正論直筆)한 김형식 예비후보는 호가호위(狐假虎威)할 수 있음에도 고향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출마한 이상, 지역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무소속 김형식 예비후보를 꼭 당선 시켜 선산, 무을, 옥성 발전을 이루자”며 김 예비후보를 지지하였다.

     

    김형식 예비후보 “20년간 언론인으로서 좌고우면(左顧右眄)않고 오직 지역민의 눈과 귀로서 최선을 다해 온 지역 언론인으로, 20년 가까운 언론인 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구미시와 선산군 통합 후 거대 구미공단에 가려 낙후된 옛 선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자신의 모든 열정을 불태우고자 한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출마한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구미에서 가장 변방인 무을면과 옥성면의 발전과 장원방 복원사업을 제2의 먹거리, 볼거리 산업으로 승화시켜 전국에서 선산을 ‘찾아오는 곳”으로 만들고, 선산읍 도시 발전을 위해 오일장터를 옮기는 일에 일조하며 33호 국도 우회도로 조기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특히, 낙남루 1호 광장에서 김천, 무을 간 도로개설을 조기 달성시켜 쾌적하고 살기 좋은 깨끗한 선산 시가지를 조성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특히 “제2의 먹거리 산업으로 선산 장원방 복원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힌 김 후보는 “복원 사업을 토대로 장원방문화제를 승화시켜 전국적인 이목을 집중시키도록 하고, 이를 통해 선산문화 르네상스 시대 개막과 함께 꺼져가는 지역경제의 아궁이에 경제 활력의 불꽃이 타오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지역농민들이 주인이 되어야 할 1키로미터에 이르는 선산로 오일장터는 외지 상인에 의해 점용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선산지역민이 주인이 되는 오일장터가 되도록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구미도심과 선산을 10분대로 단축시킬 수 있는 강변우회도로의 조기준공과 함께 낙남루 1호 광장에서 김천-무을간 도로를 조기개설하고, 옥성과 무을에 산적한 현안을 조기에 해결해 선산과 무을, 옥성이 긴밀한 지역공동체로 재탄생해 번영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특히 풀뿌리 정치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양진오 의원과 함께 공동보조를 맞춰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김형식 예비후보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그동안 20년간 동거동락한 구미지역 기자들이 김형식 예비후보의 건승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운동화를 전달하였다.

     

    [주요 양력 소개]

    ▶선산읍 동부리 출생 ▶육군3사관학교 졸업 육군 소위 임관 ▶특전 사령부 및 1공수단 근무 ▶전 태우레저 산업개발 대표이사 ▶전 선산군 예비군 기동대장 ▶전 경북일보 중부취재본부장 ▶전 경북도민일보 중부취재본부장 ▶전 새누리당 경북도당 홍보부위원장 ▶현 한국중▪고 용무도연맹 회장 ▶현 특전동지회 구미지회 고문 ▶현 구미발전동지회 회장 ▶현 여울봉사회 회장 ▶현 선산을 사랑하는 모임회 회장 ▶대통령, 참모총장, 경북도지사, 구미시장 표창 및 감사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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