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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지사이버대학 독도학과 지역(구미,김천,칠곡,상주)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7.03.1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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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한국복지사이버대학 독도학과 총동창회(회장 김석호)는 3월 10일(금) 오후 7시 산타페에서 독도학과 지역 졸업생(구미, 김천, 칠곡, 상주)  및 재학생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홍택 독도학과 학과장을 비롯해 1회 졸업생인 임양춘 구미뉴스본부장, 김문일 대표, 김석호 회장(금오산맥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석호 회장 “한국에 그렇게 많은 대학들 중에 이 자리에 계신 학우 여러분들이야말로 우리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오셨습니다”라고 환영하고, “오늘 이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에서 단 하나뿐인 독도학과 졸업생, 재학생들이며, 장차 복지사회의 발전과 대한민국 독도를 지키는데 일익을 담당할 여러분들이기에 가슴벅차고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은 2011년 3월 1일 개교한 신설대학으로 첫해부터 2년 연속, 역사 이래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하는 등 교육·학계의 남다른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11년 독도학과, 상담심리학과를 신설 승인, 2012년 10월 다문화사회복지학과, 복지경영학과, 생활환경 복지학과를 신설하여 2013년 3개 계열 9개 학과로 2년 4학기 과정을 이수한 2개 계열 5개학과 431명의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국복지사이버대학 제1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독도학과는 김홍택 학과장을 비롯한 졸업생, 신입생 그리고 재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자기소개와 연락처를 주고 받으며, 수업 애로사항, 학기 내 독도 탐방, 독도에 대한 그동안의 인식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이 논의되었다.

     

    사이버대학의 교육형태는 배움의 열정만 있으면 누구라도 접근할 수 있는 수요자 위주의 교육이며 삶의 다양한 형태를 꿈꿀 수 있어 최신교육의 모델이 되고 있으며, 이미 많은 젊은이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교육의 또 다른 형태인 사이버대학을 통해 이루어가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대학은 꿈을 이루기 위해 거쳐야 할 관문이었으며, 감히 범접치 못할 권위를 가졌으며, 동류끼리 엮어가는 사회의 학연이란 폐해를 남겨왔다.

     

    또한 소수의 학생들만이 누릴 수 있는 신기루와 같은 영광을 꿈꾸게 하기도 하여 기만적인 영광을 이루는 듯 하기도 했지만 오늘날 많은 젊은이들은 좌절하며 소리없이 낙오되어 사회의 큰 문제의 근간이 되기도 한다.

     

    이제 대학은 이 모든 시대를 굽이쳐 흘러 오면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누구라도 자신의 개발을, 도약을 꿈꾸는 자라면 사이버 공간의 교육의 문을 가볍게 터치할 수 있다.

     

    시대를 앞선 사이버대학의 존재가치는 100% 등록률로써 증명되고 있어 급속한 변화를 거듭하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미래형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세대를 뛰어 넘는 다양한 계층에게 실질적 교육의 장으로 다가오는 사이버대학의 출현을 세상의 지루한 방식에 식상한 사람들은 심상찮게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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