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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휴일 반납한 채 4차산업혁명 대응 분주

기사입력 2017.03.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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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경상북도는 최근 간부공무원 대상 4차산업혁명 비전스쿨과 도-관계기관 합동 워크숍 등 4차산업혁명 대응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우병윤 경제부지사 주재로 3월 1일 과학기술&산업 분야 대응전략 수립 현안회의를 가지며, 4차산업혁명 대응에 더욱 고삐를 죄고 있다.

      

    3‧1절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송경창 창조경제산업실장과 각 과장, 담당 사무관이 출근해 역점 사업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4차산업혁명에 대응한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도는 4차산업혁명에 대응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하고, 역점 분야별로 관련 기업체, 연구기관, 대학과 협력해 사업화 과제 발굴에 더욱 속도를 낸다. 특히,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업들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인식을 산학연 등으로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오는 3월 24일 미래형자동차 포럼을 필두로 스마트팩토리, 탄소소재부품 등 산업군별로 협의체 구성과 산학연 포럼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4차산업혁명시대 제조업의 스마트화와 서비스화에 대응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추진중인 스마트팩토리사업을 고도화 하고, 공급‧수요기업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축해 스마트팩토리 발상지로서 도내는 물론 전국적인 스마트팩토리 운동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기전자, 소재, 기계부품 등 주력업종별 경북형 스마트공장 대표모델을 구축하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로봇 등을 제조업에 적용하는 경북형 Industry 4.0 플랫폼 구축방안도 구체화 해 나간다.

    포스코‧포스텍 공동으로 인공지능전문가 양성에 발벗고 나서는 등 민간 차원에서 4차산업혁명 대응에 본격 나서고 있는 가운데, 도는 지역 대학과 협력해 인공지능, SW 등 4차산업혁명 핵심 기반기술 육성을 위한 정부사업 유치에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한편, 도는 3월 추경에 국제포럼 개최와 대응과제 발굴, 울릉도 자율주행차 도입 등 4차산업혁명 대응예산 23억원을 비롯해 창조경제산업 분야 107억원을 긴급 계상했다. 아직 정부 차원의 분야별 대책이 마련중이지만, 시간을 놓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진보로 미래 산업구조에 변혁이 예상되는 만큼, 스마트제조, 첨단신소재, 바이오헬스 등 중점 분야별로 현안을 꼼꼼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 부서별로 추진중인 사업을 4차산업혁명에 대응해 어떻게 연계‧발전시킬지, 기업과 산업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제 발굴”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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