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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2)

기사입력 2017.01.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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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상모사곡동
    상모새마을금고「사랑의 좀도리 운동」

    [구미뉴스]=구미시 상모사곡동 주민센터(동장 이성수)에서는 2016. 1. 19(목) 13:30, 상모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탁)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된 백미20kg 89포, 라면 89박스를 기탁하는 좀도리 운동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백미와 라면은 새마을금고 나눔봉사단(단장 황미순)이 상모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80세대와 상모동 소재 경로당 9개소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독거노인 안부확인 및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활동을 함께 펼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예전 식량이 부족할 때 끼니마다 한 숟갈씩 절약하여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던 것에서 유래하였으며, IMF 경제위기 고통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1998년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이다.

    이성수 상모사곡동장은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상모새마을금고 김재탁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따뜻한 상모사곡동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다.

    “나눔, 봉사, 배려”새마을정신의 실천!
    상모사곡동 새마을부녀회 1월 월례회의 개최

    상모사곡동(동장 이성수)에서는 2017. 1. 19.(목) 11:00 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상조 시의원, 새마을부녀회(회장 최필분)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부녀회 1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의 달, 자동차세 1월 연납,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수수료 인상 안내, 희망2017 나눔캠페인 전개 홍보, 동절기 노숙인 보호대책 추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 AI) 대응수칙 등 당면업무 및 현안사항에 대한 협조요청이 있었다.

    이성수 상모사곡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해 처음 개최되는 월례회의에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나눔·봉사·배려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2017년 정유년에도 살기 좋고 행복한 상모사곡동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상모사곡동은 우리가 지킨다!
    모두가 하나되어 안전한 도시 건설에 앞장서다!

    상모사곡동(동장 이성수)은 2017년 1월 20일 새벽부터 오전에 내린 눈으로 불편함을 겪을 주민들을 위해 오전 7시부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눈발 날리는 악천후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 환경미화원, 구역별로 통장, 주민들이 힘을 합해 갑작스런 폭설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빠른 대응을 하였다.

      

    이성수 상모사곡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갑작스런 폭설로 출근길에 불편이 없도록 경사로, 취약지 등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에 수고하신 통장님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항상 상모사곡동 주민들의 안전에 더욱 발빠른 대응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렴하고 다양한 먹거리가 풍부한 전통시장으로 오세요~
    신평1동,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실시

    신평1동(동장 박은희)에서는 2017년 1월 19일(목) 12:00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박은희 동장을 비롯한 각 단체 임원진 및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평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소비패턴의 변화로 영세상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공무원과 기관․단체가 솔선수범하여 지역 상권을 살리고자 마련됐으며, 주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며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홍보하였다. 캠페인 후에는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오찬을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박은희 신평1동장은 “지역전통시장은 대형마트보다 뒤지지 않는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따뜻한 인심까지 느낄 수 있으니 많은 지역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풍성한 설이 되기를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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